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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수하물 크기, 증강현실로 측정

카약 모바일 앱에서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끝

박선영 기자 | 입력 : 2018/10/14 [13:10]

여행 솔루션 카약이 증강현실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여행갈 때 수하물 무게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카약 모바일 앱에서 지원하는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사용하면 수하물 크기뿐 만 아니라 기내반입 여부도 확인 가능하다.


카약 앱에서 ‘수하물 크기 측정하기’를 클릭하고 카메라를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격자 선을 터치해 바닥을 인식시킨다. 그 다음 수하물 상단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크기가 측정되며, 앱네서 인식된 길이, 폭, 높이에 따라 기내 반입 가능 여부가 표시된다.


또한 카약에 등록된 항공사 수하물 요금 규정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물의 크기도 측정이 가능하다.


카약 마티아스 켈러(Matthias Keller) 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은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가방이 기내 수하물 규정에 적합한 크기인지 고민하는 여행자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재미를 주는 앱은 많지만 이번 개발한 기능은 오로지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수하물의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여행 시 스마트한 계호기이 가능하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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