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재즈에 빠지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제5회 해운대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해운대 재즈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해운대문화회관과 무대공감 민·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며 해운대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부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1970년대 목소리와 이지적인 외모로 가요계 큰 획을 그었던 정미조를 비롯해 파워풀한 감성 보컬이자 소울의 대모 BMK까지 다른 컬러의 여성보컬들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대홀에서 개최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해운대문화회관이 공동주최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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