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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컬쳐' 랭키닷컴서 분류 변경

66개 문화/예술뉴스 중 4위 차지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8/10/30 [10:33]

 



장애인 문화전문지를 표방하는 <디컬쳐>가 순위집계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분류가 변경됐다.


매주 화요일 오전 한 주간의 방문자 수 등을 집계해 순위하는 랭키닷컴 측은 30일 <디컬쳐>의 분류를 기존 '장애인 신문'에서 '문화/예술뉴스'로 변경해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1월 16일 처음으로 랭키닷컴 순위집계에 포함된 <디컬쳐>는 1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줄곧 '장애인신문' 1위 자리를 고수하다 6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3개월 동안 <에이블뉴스>에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지난 9월 25일부터 줄곧 1위 자리를 고수해 왔다.


그러나 갑작스레 랭키닷컴이 오늘(30일) 분류를 '장애인신문'이 아닌 '문화/예술뉴스'로 바꾸면서 4위로 떨어지게 됐다.


참고로 전체 순위는 지난 주 보다 54계단 떨어진 2,922위를 기록했다.


30일 발표된 '문화/예술뉴스' 분야 1위는 문화뉴스(전체 1,903위)가 차지했으며, 싱글리스크(1,333위)와 독서신문(1,799위)이 그 뒤를 이었다.


또 4위인 디컬쳐에 이어 5위는 교보문고 북뉴스(4,355위)가 차지했고, 월간 좋은생각은 15위(24,741위)를 기록했다.


각 사이트 별 카테고리 분류는 랭키닷컴이 임의로 정하지만, 그동안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시각에서 문화와 연예 기사를 다뤄온 <디컬쳐>를 '장애인신문'이 아닌 '문화/예술뉴스'로 변경한 것은 <디컬쳐> 콘셉트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애인신문' 카테고리는 '사회/복지뉴스'로 개편되면서 <에이블뉴스>가 전체순위 2,777위로 1위를 기록했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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