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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요 문화시설 소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1/30 [11:30]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9일 대책회의를 하고 30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고양아람누리, 고양문화원 등 7개소 문화시설 15개 공연장 등에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어울림누리 5개 극장, 고양아람누리 4개 극장, 어린이 박물관, 생활문화센터(아람마당, 호수마당) 소독을 할 예정이고, 고양문화원도 30일 문화원과 공연장에 대한 소독을 할 예정이다.

 

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시 문예회관과 고양문화의 집에 대해 소독을 할 예정이다.

 

고양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는 한편 이달 30일부터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문화인들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양시에는 '3호 환자'가 입원 중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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