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채우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은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명철 수의사의 강의와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케디>가 상영되며, 다음 날은 책 <고양이 마음사전>의 저자인 나응식 수의사의 강의와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가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은 일자별로 30명으로 제한하며, 예약은 내일(15일)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저작권자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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