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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눈물나는 소시민의 삶 그려

15~16일, 연극 <백석동 13블럭> 공연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1:00]
문화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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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눈물나는 소시민의 삶 그려
15~16일, 연극 <백석동 13블럭> 공연
기사입력  2024/06/10 [11:00]   이경헌 기자

▲ 연극 <백석동 13블럭> 공연 연습 장면 / 13블럭 소극장 제공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13블럭에 위치한 13블럭 소극장이 15일과 16일, 연극 <백석동 13블럭>을 무대에 올린다.

 

1938년 1월 미국에서 초연한 연극 <우리 읍내>(Our Town)을 각색한 작품으로, 사회자와 택시기사인 재한과 그의 아내 정화, 아들 장환을 비롯해 교도관인 대영과 아내 수진, 딸 현지 그리고 지적장애인 석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각색과 연출을 맡은 서홍석 연출은 굳이 "오래 전에, 그것도 외국에서 선보인 작품을 지금 선보이는지 의아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 삶의 형식이 변해도, 불변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오후 4시와 7시 30분 하루 2회 공연되며, 티켓 값은 2만원이다.

 

예매 및 문의는 010-8895-6978번으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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