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상이 여행이 되는 곳! 고양’을 부제로 부스를 구성하고, 대표 관광지와 지역 캐릭터인 ‘가와지볍씨’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양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고양시 관광홍보관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고양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기관, 여행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종합 교류의 장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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