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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 음악가의 만남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5/07/14 [11:42]
문화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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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 음악가의 만남
기사입력  2025/07/14 [11:42]   이경헌 기자

 

예술의전당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예술의전당X서울시립교향악단: 송민규 & 박수예 ON FIRE>를 선보인다. 

 

지휘자 송민규는 작년에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로저 노링턴 경, 만프레드 호넥 등 세계적인 지휘자 어시스트로 음악적 깊이를 키워오고, 히로시마 및 에리히 베르겔 국제 지휘 콩쿠르 등을 석권하며 견고히 다져온 음악성을 이번 무대에서 발휘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는 현재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올해 장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우승을 거뒀다.

 

그녀는 17세에 파가니니 전곡 음반을 세계 최연소로 발매한 후, BIS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로 다섯 장의 국제 음반을 출반했으며, 2021년에는 그라모폰에서 올해의 음반으로 추천되고 2022년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을 시작으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6’,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a단조 Op.56“스코틀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R석 기준 7만 원.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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