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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데니태극기 공개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17:58]
문화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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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데니태극기 공개
기사입력  2025/07/18 [17:58]   이경헌 기자

▲ 데니태극기 앞면 /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 15일부터 '데니 태극기'를 공개 중이다.

 

데니태극기는 고종이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로, 2021년 보물로 지정됐다.

 

현재 남아있는 옛 태극기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며, 초창기 태극기의 형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데니태극기를 총 108억 픽셀 규모의 초고해상도 스캔하여 실밥 하나, 직물의 조직, 미세한 색바램까지도 사실적으로 복원했다.

 

데니태극기 실물은 10월 1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대한제국실에서 열리는 전시 <광복 80주년, 다시 찾은 얼굴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과 내달 15일까지 신세계스퀘어에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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