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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드라큘라> 팀 헌혈증 기부 인증샷 / 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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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가 관객과 배우, 스태프들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000장을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뮤지컬 <드라큘라> 팀은 작품을 상징하는 ‘피’와 ‘흡혈’이라는 소재에서 착안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던 2021년 처음 시작된 헌혈 캠페인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작품 속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왔다.
이어 지난 10주년(2023~2024년) 시즌에는 2021년 시즌부터 모아온 헌혈증을 포함해 총 1,000장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하며 그 의미를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공연장 밖으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며 문화예술이 만들어낼 수 있는 따뜻한 변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관객과 배우, 스태프 그리고 한마음혈액원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관객들이 헌혈 캠페인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헌혈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오직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높인 뮤지컬 <드라큘라> 아크릴 카라비너와 드라큘라 역의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고은성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포토카드 4종 세트를 증정했으며, 헌혈증을 기부한 관객들에게는 공연 할인 혜택 및 초대 이벤트가 제공되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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