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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 선보인다

9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5/05 [09:15]
문화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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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 선보인다
9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기사입력  2026/05/05 [09:15]   이경헌 기자

 

국립창극단이 이달 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완창판소리: 김미진의 춘향가>를 공연한다. 

 

국립창극단 창악부 수석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김미진이 김세종제 <춘향가> 완창에 나선다.

 

김미진 명창은 전라남도 영광 출신으로, 어린 시절 외할머니의 권유로 소리에 입문해 이은하·성창순·안숙선·성우향 명창을 사사했다. 

 

2001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이후에는 20여 년간 다수의 창극 무대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김미진이 이번 공연에서 들려줄 소리는 김세종제 <춘향가>다. 판소리 <춘향가>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중에서도 김세종제 <춘향가>는 조선 8대 명창 김세종의 소리를 바탕으로 전승되어 온 바디다. 

 

헌종부터 고종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의 가객이자 이론가로 활동한 김세종은 동편제의 기품 위에 정교한 음악적 문법을 더해 판소리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김세종제 소리는 판소리 이론가 신재효에 의해 사설이 치밀하게 정리되고 문학적 구조가 정교하게 정비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완성도 높은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김미진은 장장 6시간에 걸쳐 전 대목을 생략 없이 완창하며 김세종제 <춘향가>가 가진 정교하고 우아한 미학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계획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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