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제2회 군인권 사례 공모전 - 모두의 권리를 말하다> 공모전을 연다.
군 복무 중 겪은 인권 침해 사례뿐 아니라, 군대 안에서 인권이 존중된 따뜻한 순간까지 포괄적으로 조명하며, 군 장병과 가족, 예비역, 관련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인권보호관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인권 감수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내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국가인권위원회 공식 SNS 채널(www.instagram.com/nhrck1331)을 통해 자세한 참여 방법을 알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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