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디컬쳐

(영상)조정석, "감정 조절 힘들어"

박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5:42]
비주얼 뉴스 > 영상 기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상)조정석, "감정 조절 힘들어"
기사입력  2025/07/22 [15:42]   박선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유쾌하게 물들일 코믹 드라마, 영화 <좀비딸>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1일 COEX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딸 바보 아빠 '정환' 역을 맡은 조정석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을 때부터 너무 동화돼서 힘들게 읽기도 했고, 유쾌한 요소들도 많아서 즐겁게 읽었다"며, 촬영 중에도 감정이 넘쳐흘러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특히 "이 작품을 처음 제안받았을 때 이미 딸 아빠가 돼 있었고, 그래서 이 이야기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며, 이 작품이 자신에게 "아주 절묘하게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환의 친구 '동배' 역을 맡은 윤경호는 이전 작품인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역을 소화하고, 이번 작품에서 약사 역할을 맡아 "저희 부모님이 참 좋아하실 만한 이런 직업을 해보니까 가상 현실이었지만 참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좀비라는 호러 장르와 유쾌한 코미디가 결합되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무해한 코미디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기자 간담회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summer@ · 이경헌 기자(영상) ceo@

이 기사 좋아요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러블리한 ‘아이’의 볼하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