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내달 5일 ‘제2회 국악의 날’과 ‘국악주간’을 맞아 문화산업으로서 국악의 가능성을 조망해보는 <국악문화산업 초청 특강>을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국악이 지닌 전통예술로서의 가치 외에도 공연·음원·미디어 등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의 확장성을 살펴보는 자리다.
특히 산업적인 접근을 통해 국악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악문화산업의 개념을 정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 창작자와 예술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국악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 해외 진출 사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 가능성, 전통예술이 나아갈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8일에는 정혜진 전 서울시무용단 단장이, 9일에는 강보람 작가가, 10일에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이 강의할 예정하며, 11일에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만들어진 전통: 이 시대의 전통, 전승되는가 창조되는가?>를 중심으로 전통예술의 나아갈 방향에 관해 강연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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