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2일 작가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대안공간 루프 제공
|
대안공간 루프가 내달 20일까지 2026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 <이시마 개인전: 주황 요, 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몸을 주제로 한 세 가지 방식의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사회규범이 신체를 인식하고 조직하는 방식, 그리고 특정 정체성이 구성되고 유지되는 조건을 다룬다.
전시는 특정한 몸과 이성애를 정상성으로 규정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섹슈얼, 섭식장애 당사자로서 개인의 존재 방식을 기록하고 공유한다.
작가는 이름 붙여진 존재가 다시 스스로를 입증해야 하는 역설적 구조, 즉 정의와 증명이 서로를 강화하는 메커니즘에 주목한다.
이러한 구조는 개인을 특정 범주로 환원하는 동시에 그 범주로부터 끊임없이 이탈하게 만드는 긴장을 발생시킨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이 기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