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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승연 "칼 들고 다니다 보니…"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7/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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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승연 "칼 들고 다니다 보니…"
기사입력  2026/07/22 [22:04]   이경헌 기자

영화 <산양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2일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유재욱 감독과 함께 주연 배우인 박혜진, 이승연, 박효은, 최수인이 참석해 작품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재욱 감독은 소녀 모험극을 연출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한국에는 소녀 모험극이 없다고 생각했고, 외톨이 소녀 4인방이 자신들만의 쉘터를 만드는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영화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네 친구들이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용기와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들의 촬영 소감도 이어졌다. 인혜 역의 박혜진은 "나를 많이 닮은 캐릭터에 실제 성격을 입히고자 주변 사람들에게 말투를 물어보며 노력했다"고 말했고, 서희 역의 이승연은 "칼을 들고 다니다 보니,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의 디테일로 불안함과 경계심을 표현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애 역의 박효은은 "학교에서는 소심하지 않지만 영화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재밌었다"고 전했으며, 수민 역의 최수인 역시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언니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영화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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