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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업그레이드 된 행주街 예술이夜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8/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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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업그레이드 된 행주街 예술이夜
기사입력  2026/08/03 [14:20]   이경헌 기자

▲ 지난해 열린 <행주가 예술이야> 전경 / 고양시 제공


고양시가 2026 고양 국가유산 야행 <행주가 예술이야>를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2년 연속(2025~2026년) 선정되며 고양시 대표 야간 문화유산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올해는 ‘별빛 아래 행주’를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행주산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영웅 2천 3백명의 숨결을 영롱한 빛으로 형상화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든 행주산성의 가을 밤풍경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선보인 5야(夜)를 넘어, 민·관·학 협력 신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7야(夜) 체제로 개편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전시 프로그램인 야경(夜景)과 야화(夜畵)는 행주산성의 밤을 한층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새로 도입된 야화(夜畵) ‘그린 행주별밤’에서는 중부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과 고양산업진흥원이 제작한 콘텐츠를 충의정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으로 선보이는 감각적인 야간 미디어 전시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신규로 운영되는 야식 프로그램 ‘행주 런케이션’은 행주대첩의 먹거리와 전통 체험을 연계한 것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10일은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7일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주산성 어린이 해설사'를 모집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관광과(031-8075-3404)로 문의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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