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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문신 사장과 예술의전당 장한나 사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 예술의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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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지난 27일 SB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수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 온 예술의전당과 대중과의 접점 및 미디어 확산력을 갖춘 SBS가 서로 다른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예술과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모색하고,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간다는 취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의 관객과 연결되는 유통·확산 모델을 모색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외연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SBS 국내외 채널을 통한 예술의전당 공연 콘텐츠 방영 ▲방송 네트워크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작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장한나 사장은 “예술의전당이 축적해 온 기획·제작의 전문성과 SBS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국내외 미디어 네트워크가 만나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계 없는 무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연장에서 경험하는 예술의 감동이 특별한 어느 한 날에 그치지 않고 방송과 디지털을 통해 국민들의 일상에 이어지고 축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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