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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컬쳐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발레 '카르멘'

10월 10~!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9/28 [10:50]
문화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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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발레 '카르멘'
10월 10~!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
기사입력  2026/09/28 [10:50]   이경헌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고전 작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구성한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윤별발레컴퍼니와의 제작공연으로 진행되는 발레 〈카르멘〉은 원작의 강렬한 서사에 박소연 안무가의 감각적 움직임을 담아낸 작품이다. 

 

내달 10일과 11일 아람극장에서 상연될 이번 공연은 사랑과 자유, 열망 사이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2막의 극적 구성으로 펼쳐낸다. 

 

특히 세비야 광장에서 시작하는 1막은 돈 호세와 카르멘의 운명적 만남을, 지하 선술집을 배경으로 한 2막은 비극적 결말로 수렴하는 구조로 이루어진다.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들이 감정 표현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사랑의 치명적 매력으로 이끈다. 

 

원작과 현대 편곡의 조화로 이루어진 음악, 다채로운 무대미술과 함께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세련미가 결합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R석 기준 7만 원.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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