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독도가 지도로 제작된 건 언제부터일까?
아직까지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 중인 가운데, 역사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이 맞는다는 걸 증명해 줄 전시회가 열린다.
내일(1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개막하는 <고지도로 본 한국: 동해, 독도지도 200선>이 바로 그것이다.
한반도 지형이 처음 등장한 보르도네 지도(1528년)은 물론, 최초로 독도가 묘사된 당빌 지도(1732년) 등 우리나라 지형이 묘사된 지도와 독도가 우리나라 땅으로 표기된 국내외 지도 200점이 이번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공동주최한 고양종교인회의 대표회장인 정각스님은 도록 간행사를 통해 "분단의 접경지역에 사는 고양 시민들은 평화와 공존, 그리고 민족의 번영이라는 한반도의 새 지도를 그려나가며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를 살고 있다"며 "새 지도를 그려나가는 과정에서도 지난 한반도의 지도를 되새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5일까지 매일 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1, 2전시장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5일만 오후 3시까지)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이 기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