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디컬쳐

신인 등용문 '11시 콘서트' 7월엔 누구?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5/07/01 [16:12]
문화 > 공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인 등용문 '11시 콘서트' 7월엔 누구?
기사입력  2025/07/01 [16:12]   이경헌 기자

 

꾸준히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가 7월에도 주목할 만한 신예들을 소개한다. 

 

덴마크 코펜하겐 왕립 극장, 독일 도이체 오퍼 암 라인 극장 등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지휘자 정찬민이 콘서트홀 무대에 처음 오른다. 

 

또 <2024 스페인 프레미오 하엔 국제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가주연, <2021 윤이상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자이자 마에스트로 정명훈과의 협연으로 주목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도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갖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 삽입곡으로 알려진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를 시작으로,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장조 Op.19>,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마지막 곡은 웅장함이 느껴지는 브리지의 <바다 H.100>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이 기사 좋아요
ⓒ 디컬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러블리한 ‘아이’의 볼하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