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가 이달 6일 창극 <리어>를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연극 <오셀로>, 발레 <심청>,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 등에서 공연한 것을 영상으로 제작했기에 비록 공연영상이지만 퀄리티가 높은 게 특징이다.
상영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연극 <오셀로>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 등급이며, 다른 작품은 모두 전체 관람가 등급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031-870-9110~2번으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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