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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계'가 선택한 전시회는?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26/10/29 [16:46]
문화 >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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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계'가 선택한 전시회는?
기사입력  2026/10/29 [16:46]   이경헌 기자

▲ <불가리 X  송은: 빛, 형상 그리고 비전> 전시 작품 / 불가리코리아 제공

 

불가리가 한국 현대미술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명품 주얼리의 창조적 가치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로만 명품 하이주얼러 불가리(Bvlgari)는 지난 28일 송은에서 <빛, 형상 그리고 비전>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송은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로마의 건축적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불가리의 대표 컬렉션 ‘비제로원(B.zero1)’의 창조적 정신을 한국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 / 불가리코리아 제공

 

행사에는 불가리 앰버서더 김지원, 장원영, 이서진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셔누, 에이티즈 산, 알파드라이브원 상원, 차준환, 모델 카이, 래퍼 비와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레이코드와 지인, 김지수, 박준범, 이은우, 정영호, 최성임 등 6팀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사운드 등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비제로원의 건축적 형태와 나선형 구조를 각자의 매체로 재해석했다. 

 

또, 지하 2층 ‘레트로스펙티브 룸’에서는 비제로원 컬렉션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으며, 배우 변우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도 제공된다.

 

전시는 오늘(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강남에 있는 송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불가리는 30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서울 신세계 강남점에서 ‘비제로원 익스피리언스’ 팝업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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